2024년 6-7월
처음 비즈니스 현장에 들어가는 사람은 어떻게 질문해야 할까?
-> 멘토와 꼰대의 차이는 후배가 궁금해하고 알고싶어하는 것을 알려주느냐 아니냐! 질문은 사회초년생의 특권, 내가 원하는 방향의 대답을 얻기 위해서는 상대방에게 질문도 잘해야하고 방어력도 있어야함
대화의 패턴을 설계하는 질문법
-> 질문은 객관적이지 않고 주관적인것임. 다큐멘터리라 하더라도 카메라로 찍기 시작하는 순간 찍는 사람의 관점으로 바라보는 것 처럼. 그래서 질문으로 대화의 패턴을 설계할 수 있음
어떻게 (상대방이) 원하는 것을 아는가?
->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니즈를 파악하자, 니즈를 알고 충족시켜주면 협상이 원활해진다. 그러면 니즈를 어떻게 파악하나. 1)집중해서 듣기, 2)활성적 듣기, 3) 맥락 고려하기
공기의 흐름을 한순간에 바꾸는 반전 질문법
-> 대화의 메타인지, 대화를 이끄는 주체는 점유율이 큰사람이 아니라 흐름을 가진 사람, 흐름을 가지려면 대화의 핵심을 파악할 줄 알아야하고, 그러려면 내용정리를 잘해야함. 이야기를 주장과 이유로 나눠 정리할 수 있음. 질문을 통해 대화의 흐름을 가져올 수 있음.
"이런것을 잘해서 경쟁력을 가지려면 결국 이 질문들을 얼마나 경쟁력 잇게 잘 뽑아내느냐, 그러니까 나 스스로 무엇에 답할지 잘 찾아내는 것이 핵심이 되겠죠. 그것이 우리가 계속 스스로에게 질문하고 대답하는 연습을 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그리고 이런 자문자답은 사회에서의 경쟁력뿐 아니라 스스로에게 삶의 이유와 방향성을 자꾸 상기시키기 때문에 인생을 행복하게 사는 데도 큰 도움이 돼요. 자존감이 있는 사람은 자기자신에 대해 비교적 잘 알고, 누구보다 자신이 자기를 잘 알기 때문에 자존감이 생기는 근거를 갖는 거거든요. 그러기 위해서 자신에게 던지는 질문이 도움이 됩니다. 그러니까 끊임없이 스스로에게 던지는 질문은 외적으로도 내적으로도 자신을 성장시키고 행복하게 만들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노력인 겁니다."
진정한 지식은 스스로 질문하고 답하는 과정에서 생긴다
-> 꿈은 정서해소와 창의력에 도움을 줌. 현실에서 꿈과 같은 역할은 질문이라 할 수 있음. 머릿속에 산재한 지식과 정보의 파편을 한데 묶어 지혜로 바꿀 수 있어야 함. 다양한 데이터를 각각 파악하는 것이 아니라 경향성을 파악하고 예측하는게 포인트. 외적질문 뿐만 아니라 자문자답의 내적질문은 지혜를 갖추게 하고 스스로를 알 수 있게 되어 삶의 만족감과 자존감에 큰 도움이 됨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라
-> 과연 그런가? 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면 원래 가지고 있던 지식이나 정보 또는 지혜를 비판적 시각으로 바라보게 되어 틀린부분은 거르고 맞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더욱 단단히 가질 수 있게됨. 이는 삶의 방향성을 가지는데 도움이 됨.
이러한 방향성을 갖는다는 것은 우리의 인생을 자존감 있고, 목적의식 있게, 활기차게 살아가도록 도움을 줄 것입니다. 그러니 비판적 사고를 통해 자신의 삶의 방향성을 확실하게 세운다면 꽤 탄탄한 하루하루를 살 수 있을 거예요.
-> project LP의 어플이 사람들에게 필요한 이유
지식의 껍데기를 벗기고, 알맹이와 마주하는 방법
-> 어떤 개념을 설명할 때 제대로 이해해야 요약, 변형이 가능하기에 쉽게 설명할 수 있음. 내용을 정리하고 요약하는 훈련으로 스피커 기법(구체성->일반성)과 깔대기기법(일반성->구체성)이 있음. 이런 훈련을 통해 해당 개념을 더 잘 이해할 수 있고 설명할 수 있게 되어 설득도 용이하게 할 수 있음
시한책방 -> 유튜브 찾아보기
지식을 소환하는 질문법
-> 귀납추리법의 일종인 유비추리법(유추법), 비유를 통한 유추법은 새로운 개념을 이해하는데 매우 유용함, 또한 전혀 상관없어보이는 개념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찾아보는 일은 인사이트를 얻고 각 개념에 대해 깊이 이해할 수 있게 됨
아리스토텔레스적 논거와 셜록 홈스식 추리하기, 그리고 토니 스타크
-> 연역법(필연성)과 귀납법(개연성)의 차이, 보통 주 추리법이 함께 사용됨, 추리가 패턴화 되면 인사이트 도출
파인튜닝(미세조정)
할루시네이션의 오류
질문으로 창의성의 멱살을 잡고 끌어올리기
-> 창의적인 생각은 기존의 것의 전제, 남들의 생각, 조건과 한계를 제대로 파악하고 조금 비트는 과정에서 생길 수 있음, 또한 이질적인 개념을 연결하는 창발성은 한가지를 몰두하여 고민하면서 아예 다른 개념과의 조립 해체를 반복하며 일어날 수 있음
AI 제대로 이해하기
-> ai는 앞서가기 위함이 아니라 뒤쳐지지 않기 위해 사용해야함. ai는 창문이 아닌 거울. 사용하는 사람에 따라 활용범위나 정도가 달라짐.(할루시네이션의 오류 최소화를 위해 질문을 잘 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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