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1월 [생각의 해상도를 높여라] (밀리의서재) - 한줄 소감: 일 잘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서 열었다가 재미있어서 술술 읽음 - 가장 기억에 남는 문장:같은 것을 보더라도 해상도가 다르면 보이는 세상도 확연히 달라진다. 이 책을 어디서 처음 접했는지 정확히 기억이 안 난다. 어디선가 보고 밀리의 서재 책장에 넣어뒀었다가 출근길에 슬쩍 꺼내 읽었었다. 어쨌든 제목이 매우 매력 있었다. 나는 세상을 보는 관점을 카메라에 비유하자면 각자의 경험과 지식은 필터라고 생각한다. (최재천 교수님은 따듯한 색감의 필름 카메라 느낌) 하지만 해상도는 카메라의 성능이지 않은가? 어떤 필터를 씌운 카메라든 큰 화각 또는 확대해 볼 수 있는 것은 사진으로 보여주고자 하는 것을 담기 위한 카메라의 아주 중요한 기능..